2018년 10월 31일(수) 아침묵상★생명의 길

 샬롬^^~ 늘 그렇지만 지금은 기도가 더 필요합니다. 기도로 승리하는 시간들 보내십시오..

 

<2018년 10월 31일(수) 아침묵상>

 

∎본문/ 전도서 11:8

∎제목/ 생명의 길

 

(전 11: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이 많으리니 

그 날들을 생각할지로다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본문은 인생을 즐겁게 살되 힘겨운 날들을 주의하라는 말씀입니다.

새번역 성경은 <오래 사는 사람은 그 모든 날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두운 날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모든 것은 다 헛되다>고 했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곳곳에 복병이 숨어 있다는 것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미래를 대비할 각종 대비책을 마련합니다. 종교에 귀의하거나 보험에 들거나 

공동체에 소속하고 각종 안전을 위한 법안들을 상정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기대하는 인생의 안전지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인생은 여전히 불안하고 미래를 알 수 없으며 솔로몬의 결론처럼 

그 모든 노력들은 다 헛됩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에게는 또 다른 길이 열려 있습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인생은 안전과 평안이 우선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것입니다. 

 

자신의 평안과 안락을 우선하는 인생은 오히려 찾아오는 불안과 근심을 막을 길이 없지만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의 길을 따르는 자들은 거꾸로 평안과 기쁨 속에 살게 됩니다. 

 

그 길이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불안에 사로잡히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안전만을 고집하십시오. 평안을 추구하신다면 주님이 가셨던 길로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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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은 우리의 미래를 열어줄 가장 좋은 길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길로 행하는 복된 하루 보내십시오.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의 안전과 평안이 우선이 아님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용기, 

말씀을 순종할 수 있는 지혜로 이끄사 당신의 길로 행하여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