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휴일지난 또 휴일이네요.. 담주도 그 담주도.. 휴일을 휴일처럼 지내기도
쉽지 않겠지만 주님의 은혜로 채우시는 시간들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2018년 9월 29일(토) 아침묵상>
∎본문/ 전도서 10:7
∎제목/ 속사정의 비밀
(전 10:7) 또 내가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고관들은 종들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본문은 종들이 말을 타고, 고관들은 땅에 걸어 다니는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솔로몬의 궁금증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 일은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교회가 부흥하든지 문을 닫는 일, 어떤 사람이 돈을 잃거나 많이 벌었다는 것은
몇 가지의 상황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다른 가정의 행복의 잣대로 그 가정을 평가하는 일도 그릇된 일입니다.
어떤 공동체나 개인이 어떻다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평가일 뿐이지 실제로
그 공동체나 개인의 속사정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주의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는데,
첫째는 보여지는 대로 평가하거나 판단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는 눈으로 확인했다고 해도 속사정이 있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셋째는 모든 것이 밝혀질 때까지 속사정을 마음에 품고 기다리는 관용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이치에 맞거나 진리대로 움직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진리가 승리한 적은 별로 없습니다. 더 많은 시간동안 악과 불의가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일상에서는 얼마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나오기 마련이고
우리는 그런 환경을 바꿀 수 없습니다. 바꾼다고 해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내로 기다리면 때로는
힘들었던 관계도 회복되고, 상황도 변할 수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는 무엇을 하기보다 잠잠히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어쩌면 주님의 통치를 기다리는 자세는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어느덧 주말입니다. 이해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과 때를 기다리는
인내로 승리하는 주말과 예배되십시오.
<오늘의 기도>
주님! 타락한 인류의 죄악이 세상을 덮고 스스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삶을 사는
우리에게 하늘의 뜻을 기다리고 주님의 지혜로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뜨게 하여 주옵소서!
(고전8:2-3)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주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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