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 40:9-17 ★ 손가락 사이로 흘림
새찬송가: 405 (통 458)
성경통독: 신 28-29, 막 14:54-72
이사야 40:9-17
9.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11.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12.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작은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13.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15.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16.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17.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손가락 사이로 흘림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이사야 40:12
식당의 식탁 위에 있던 잔을 얼떨결에 치는 바람에 음료수가 쏟아져 식탁 가장자리로 흘러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손을 오므려 떨어지는 물을 받아보려 했지만,
그런 노력은 별로 소용이 없어서 대부분의 음료수는 손가락 사이로 새어나가 버렸습니다.
받쳐 든 손바닥에는 겨우 한 숟가락보다 조금 많은 정도만 남았고, 발밑은 질퍽거렸습니다.
내 삶의 많은 날들도 이와 비슷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느라, 세세한 것에 매달리느라, 상황을 통제하느라 뒤죽박죽이 되어버리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나의 미약한 능력으로는 모든 사안들과 부분들을 다 다루기에 부족합니다.
무언가가 항상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내가 서있는 주위 바닥을 흥건하게 하고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새지 않게 하려고 아무리 손을 비틀고 손가락을 세게 오므려도 새는 것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바다와 강과 비까지, 온 세상의 물을 손바닥으로 헤아릴 수 있다고 이사야는 말합니다(40:12).
오직 하나님의 손만이 그 모두를 담을 수 있을 만큼 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손으로는 한 숟가락 정도만 담을 수 있게 만드셨으니 더 담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무력함을 느낄 때,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하나님의 능하신 손에 맡길 수 있습니다.
주님, 제 손에 모든 것을 담으려고 애쓰지 말고,
대신 제 필요와 근심들을 주님의 온전한 돌보심에 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은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된다.
#오늘의양식
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1)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2)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광명하게 비치고 천성가는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3)주의 보좌로 나아 갈때에 기뻐 찬미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 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Spilling Through My Fingers
The Bible in One Year Deuteronomy 28–29; Mark 14:54–72
Today’s Reading Isaiah 40:9–17
Who has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 . . ? Isaiah 40:12
After I clumsily knocked over my glass on the restaurant counter, the spilled beverage began to cascade over the edge and onto the floor. Out of sheer embarrassment, I tried to catch the waterfall with cupped hands. My efforts were largely unsuccessful; most of my beverage rushed through my fingers. In the end, my upturned palms held little more than a meager tablespoon each, while my feet stood in puddles.
My life feels similar on many days. I find myself scrambling to solve problems, oversee details, and control circumstances. No matter how hard I try, my feeble hands are incapable of managing all the pieces and parts. Something invariably slips through my fingers and pools on the floor at my feet, leaving me feeling overwhelmed. No amount of contorting my hands or squeezing my fingers more tightly together makes me able to handle it all.
Yet God can. Isaiah tells us that God can measure the globe’s waters—all the oceans and rivers and rain—in the hollow of His hands (40:12). Only His hands are large enough to hold them all. We needn’t try to hold more than the tablespoon He’s designed our hands to carry. When we feel overwhelmed, we can entrust our cares and concerns into His capable hands. Kirsten Holmberg
Help me, Lord, to stop trying to hold everything in my hands, but instead to trust my needs and concerns into Your perfect care.
Kirsten Holmberg is a writer, speaker, friend, mother, wife, and follower of Christ. She and her husband Mike live in Idaho where they’re raising their four children.
We can trust God to handle the things that overwhelm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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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9-17 ★ 손가락 사이로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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