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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어디에 쉼이 있습니까?” ★ (조정민목사)










어디에 쉼이 있습니까?”     (조정민목사)




누가복음 13:10-21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 어디에나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기득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있어서는 안될 곳이 있습니다.

   하나님나라입니다. 그곳에는 기득권이란 없습니다. 


2. 첫째, 인간이 주인 노릇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산기슭에 매표소를 차려놓고 입장권을 팔 듯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3. 둘째, 진입장벽을 만드는 것이 용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오셔서 그런 장벽 만드는 자들은 예외 없이 도적이요 강도라고 일러줍니다. 


4. 셋째, 그곳은 입구에 도착한 순서대로 들어가는 곳도 아닙니다. 

   먼저 온 사람 먼저 들어가고, 나중 온 사람 나중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5. 예수님은 도적들이 문고리를 잡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을뿐더러 

   다른 사람도 못 들어가게 막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공공연히 말씀하십니다. 


6. 예수님은 대체 누구를 염두에 두고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두말할 것도 없이 종교 엘리뜨들입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입니다. 




7. 실눈을 뜨고 노려보던 자가 또 시비를 겁니다. 얼굴에 노기가 가득합니다.

   “왜 엿새나 일할 날이 있는데 하필이면 안식일에 병 고치시오?”


8. 열여덟 해 동안 병고에 시달려온 여인을 안식일에 치료한 것을 따집니다. 

   예수님이 묻습니다. “안식일에는 네 집 소나 나귀 물도 안 먹이느냐?”  


9. 비슷한 논쟁이 반복됩니다.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안식일 규정을 무시합니다. 

   본질을 잃어버린 율법이 어떤 해를 끼치는지 드러내십니다. 


10. 그리고 입만 열면 하나님 얘기를 하는 하나님 전문가들에게 하나님나라의 참모습을 가르쳐주십니다. 

   그곳은 모든 동기가 오직 사랑입니다. 


11. 그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도 알려주십니다. 

   “서로 사랑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이 서로 사랑해라. 서로 발을 씻어주어라.” 


12. 사랑하는 만큼 보이고, 사랑하는 만큼 섬기고, 사랑하는 만큼 삽니다. 

   서로 사랑하면 둘 다 살고 서로 미워하면 둘 다 죽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면 둘 다 살고 죽도록 미워하면 둘 다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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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쉼이 있습니까?”  ★   (조정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