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복음 6:46-49 ★ 테이블 락
새찬송가: 204 (통 379)
성경통독: 대하 17-18, 요 13:1-20
누가복음 6:46-49
46.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49.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테이블 락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누가복음 6:46
우리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바위 고원인 ‘테이블 락’에는
환한 불빛의 커다란 십자가가 우뚝 서 있습니다.
그 근처에 몇 채의 집이 지어졌지만, 집주인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옮겨가야만 했습니다.
그 집들은 ‘테이블 락’의 견고한 지반과 가까운 거리에 있었지만 안전하지 않았습니다.
건물이 지반 위에서 하루에 7~8센티미터씩 움직이면서 주요 수도관 파열의 위험이 있었고,
그로 인해 집이 더 빨리 밀려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바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에 비유하십니다(눅 6:47-48).
이런 집들은 폭풍우도 견뎌냅니다.
그와 반대로, 주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 같이
단단한 기반 없이 지어진 집들은 급류를 극복해낼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드렸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정도면 됐어!”라고 생각하며
나의 양심을 무시하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근처의 움직이는 산자락에 지어진 집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에 있어서는 “이 정도 가까우면 됐지!”
하는 생각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단한 기초 위에 집을 짓고 자주 엄습하는 인생의 폭풍을 견디는 사람처럼 되기 위해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 주님, 전심을 다해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도록 도와주소서.
저의 단단한 기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유일한 확실한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오늘의양식
Table Rock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17–18; John 13:1–20
Today’s Reading Luke 6:46–49
“Why do you call me, ‘Lord, Lord,’ and do not do what I say?” Luke 6:46
A large, illuminated cross stands erect on Table Rock, a rocky plateau overlooking my hometown. Several homes were built on neighboring land, but recently the owners have been forced to move out due to safety concerns. Despite their close proximity to the firm bedrock of Table Rock, these homes aren’t secure. They have been shifting atop their foundations—nearly three inches every day—causing risk of major water pipes breaking, which would accelerate the sliding.
Jesus compares those who hear and obey His words to those who build their homes on rock(Luke 6:47–48). These homes survive the storms. By contrast, He says homes built without a firm foundation—like people who don’t heed His instruction—cannot weather the torrents.
On many occasions, I’ve been tempted to ignore my conscience when I knew God asked more of me than I had given, thinking my response had been “close enough.” Yet the homes in the shifting foothills nearby have depicted for me that being “close” is nowhere near enough when it comes to obeying Him. To be like those who built their homes on a firm foundation and withstand the storms of life that so often assail us, we must heed the words of our Lord completely. Kirsten Holmberg
• Help me, Lord, to obey you fully and with my whole heart. Thank you for being my firm foundation.
God’s Word is the only sure foundation for life.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1)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위에 세운 집 무너지지 않네
후렴:잘 짓고 잘 짓세 우리집 잘 짓세 만세반석 위에다 우리집 잘 짓세
(2)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로 따라서 영영상벌 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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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6:46-49 ★ 테이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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