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복음 23:32-34 ★ 왜 용서하나?
새찬송가: 146 (통 146)
성경통독: 삼상 17-18, 눅 11:1-28
누가복음 23:32-34
32.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왜 용서하나?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누가복음 23:34
친구가 배신했을 때 그녀를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내가 정말 그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친구의 말은 내게 깊은 상처를 주었고, 고통과 분노로 나는 어쩔 줄 몰랐습니다.
친구와 이야기하고 그녀를 용서한다고 말했는데도,
오랫동안 그녀를 볼 때마다 아픈 상처가 떠오르는 것을 보고는
내가 여전히 분노에 매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하셔서
나는 그 감정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있었습니다. 나는 마침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핵심이며, 그 중심에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조차도
용서의 손을 내미신 우리 주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못 박는 이들마저 사랑하셨고,
하나님 아버지께 그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실 때 주님께 잘못을 저지른 자들에게
분노하거나 원한을 품으신 것이 아니라 은혜와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예수님의 본을 따라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해야 할 사람들이 있는지
주님 앞에서 곰곰이 생각해보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비록 용서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되더라도,
우리가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용서 불가능이라는 굴레를 벗게 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주님께서 제 안에 계셔서
주님의 은혜와 권능으로 제가 용서할 수 있게 도우셔서
주님의 사랑이 저를 자유롭게 해주소서.
십자가에서조차 예수님은 자신을 해하는 자들을 용서하셨다.
#오늘의양식
Why Forgive?
The Bible in One Year 1 Samuel 17–18; Luke 11:1–28
Today’s Reading Luke 23:32–34
Jesus sa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And they divided up his clothes by casting lots. Luke 23:34
When a friend betrayed me, I knew I would need to forgive her, but I wasn’t sure that I could. Her words pierced deeply inside me, and I felt stunned with pain and anger. Although we talked about it and I told her I forgave her, for a long time whenever I’d see her I felt tinges of hurt, so I knew I still clung to some resentment. One day, however, God answered my prayers and gave me the ability to let go completely. I was finally free.
Forgiveness lies at the heart of the Christian faith, with our Savior extending forgiveness even when He was dying on the cross. Jesus loved those who had nailed Him there, uttering a prayer asking His Father to forgive them. He didn’t hang on to bitterness or anger, but showed grace and love to those who had wronged Him.
This is a fitting time to consider before the Lord any people we might need to forgive as we follow Jesus’s example in extending His love to those who hurt us. When we ask God through His Spirit to help us forgive, He will come to our aid—even if we take what we think is a long time to forgive. When we do, we are freed from the prison of unforgiveness. Amy Boucher Pye
Lord Jesus Christ, through Your grace and power as You dwell in me, help me to forgive, that Your love will set me free.
Even on the cross, Jesus forgave those who hurt Him.
146장. 저 멀리 푸른 언덕에
(1)저 멀리 푸른 언덕에 그 십자가 위에 주 예수 나를 위하여 못 박히셨도다
후렴:그 귀한 주의 사랑이 날 구원하시니 그 사랑 나도 본받아 주 위해 힘쓰리 아멘
(2)그 흉한 십자가에서 한 없는 고통을 이 세상 사람 위하여 당하신 것 일세
(3)그 흘린 보배피로써 날 속량 했으니 저 하늘문을 여시고 날 인도하시리
★ #좋은글 좋은글귀 어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아래 이미지 클릭
★ #성경말씀 아침묵상 어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아래 이미지 클릭
누가복음 23:32-34 ★ 왜 용서하나?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가복음 15:19-20, 33-39 ★ 십자가를 기억하라 (0) | 2017.04.14 |
---|---|
요한복음 12:1-8 ★ 머리를 풀어 헤치라 (0) | 2017.04.12 |
히브리서 10:19-23 ★ 가장 친한 친구 (0) | 2017.04.10 |
요한복음 20:24-31 ★ 믿음의 여정 (0) | 2017.04.09 |
삶의 목자 ★ 창세기 (0) | 2017.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