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10:19-23 ★ 가장 친한 친구
새찬송가: 164 (통 154)
성경통독: 삼상 15-16, 눅 10:25-42
히브리서 10:19-23
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가장 친한 친구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내가 열두 살 때 우리 가족은 사막에 있는 한 도시로 이사했습니다.
새 학교에서 무더운 날씨의 체육시간이 끝나고 우리는 물을 마시러 수돗가로 달려갔습니다.
같은 학년 친구들보다 마르고 어렸던 나는 줄에서 종종 밀려나곤 했습니다.
어느 날 나이에 비해 덩치가 크고 힘이 센 친구 호세가 이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다가와 힘센 팔을 뻗어서 내 길을 만들어주고는,
“이봐! 너희들, 뱅크스가 먼저 물 먹게 해!” 하고 소리쳤습니다.
그 후로 나는 물을 마시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극심한 모욕을 당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셨습니다.
성경은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다”(사 53:3)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고통의 희생양이 되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중재자도 되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히 10:20).
주님은 우리를 위해 우리 스스로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셔서,
우리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신뢰할 때 우리에게 값없이 구원의 선물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사귈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주님은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 6:3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와 거리를 두거나 심지어는 밀쳐내 버리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팔을 벌려주셨습니다. 우리 구주는 얼마나 강한 분이신지요!
무덤 권세 이긴 주, 왕의 왕이 되셨네. 높은 이름 세상에 널리 반포하여라. 찰스 웨슬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값없이 선물을 주시려고 엄청난 대가를 치르셨다.
#오늘의양식
Our Best Friend
The Bible in One Year 1 Samuel 15–16; Luke 10:25–42
Today’s Reading Hebrews 10:19–23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John 1:12
When I was twelve years old our family moved to a town in the desert. After gym classes in the hot air at my new school, we rushed for the drinking fountain. Being skinny and young for my grade, I sometimes got pushed out of the way while waiting in line. One day my friend Jose, who was big and strong for his age, saw this happening. He stepped in and stuck out a strong arm to clear my way. “Hey!” he exclaimed, “You let Banks get a drink first!” I never had trouble at the drinking fountain again.
Jesus understood what it was like to face the ultimate unkindness of others. The Bible tells us, “He was despised and rejected by mankind”(Isa. 53:3). But Jesus was not just a victim of suffering, He also became our advocate. By giving His life, Jesus opened a “new and living way” for us to enter into a relationship with God(Heb. 10:20). He did for us what we could never do for ourselves, offering us the free gift of salvation when we repent of our sins and trust in Him.
Jesus is the best friend we could ever have. He said, “Whoever comes to me I will never drive away”(John 6:37). Others may hold us at arm’s length or even push us away, but God has opened His arms to us through the cross. How strong is our Savior! James Banks
Love’s redeeming work is done, fought the fight, the battle won. Death in vain forbids him rise; Christ has opened paradise. Charles Wesley
God’s free gift to us cost Him dearly.
164장. 예수 부활했으니
(1)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천사들이 즐거워 할렐루야 기쁜 찬송 부르네 할렐루야
(2)대속하신 주 예수 할렐루야 선한 싸움 이겼네 할렐루야 사망 권세 이기고 할렐루야 하늘 문을 여셨네 할렐루야
(3)마귀 권세 이긴 주 할렐루야 왕의 왕이 되셨네 할렐루야 높은 이름 세상에 할렐루야 널리 반포 하여라 할렐루야
(4)길과 진리 되신 주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부활 생명 되시니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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