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 지키는 음식 4가지★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이 악화하기 쉽다.
특히 찬 공기가 바로 들어가는 기관지,
폐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폐 건강에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하나. 브로콜리
첫 번째 폐 건강 강화식품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다.
설포라판은 대식세포 기능을 증진시켜 폐 속의
해로운 세균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대식세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는
면역 세포로 폐 속에 있는 대식세포는 흡연 등으로
유발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또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외에도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둘.생강
생강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와
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줄여준다.
생강 속 슈가올 성분은 콜레라 등 각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염증 유발지수가 -0.453으로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염증 유발지수가 낮을수록 항염효과가 뛰어난데,
생강은 마늘이나 양파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셋.토마토
토마토도 폐 건강 강화식품 중 하나다.
토마토에는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라이코펜 성분이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인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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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마토는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이므로 폐 기능
강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넷.무
무도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좋은 식품이다.
무즙에 꿀을 넣어 먹으면 가래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좋고, 무씨를 볶아서 가루로 먹으면
기침을 잠재워준다.
무의 따뜻한 성질은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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