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식생활 습관에 대한 오해나 편견




★ 식생활 습관에 대한 오해나 편견 ★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이 이제 상식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잘못 된 건강 상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식생활 습관에 대한 오해나 편견은 더욱 위험합니다. 

시중에 널리 유포돼 있지만 잘못 된 건강 상식을 바로 잡아 봅니다.


1. 조금씩 자주 먹어야 살이 덜 찐다?


  이론적으로는 일정량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을 때보다 

여러 번에 나눠 먹을 때 더 많은 열량을 방출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에는 먹는 횟수보다 총 음식물 섭취량이 중요합니다.

 아침을 매일 챙겨 먹어야 하루의 생체리듬이 원활히 작동하지만, 

전날 과식이나 과음을 했다면 가벼운 아침식사가 

총 섭취 열량을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2. 무조건 싱겁게 먹어야 좋다?


  우리 몸에서 나트륨과 염소는 

모든 생명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필수적인성분입니다. 

극단적으로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면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겨 

오히려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싱겁게 먹기 보다는 

좋은 소금을 가려 먹는 것이 헐씬 현명한 건강법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갯벌 천일염이 좋습니다.


3. 우유가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우유를 많이 마시면 오히려 칼슘이 줄어듭니다. 

우유에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데, 이는 칼슘의 체외 배출을 부추기기 때문. 

또 우유에 포함된 인 성분도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1976년 미국에서 간호사 1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 

우유를 하루에 서너 잔 마시는 사람들이 아예 마시지 않거나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오히려 골절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우유가 골다공증을 일으킨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오랫동안 믿어온 것처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보증수표란 것도 아닙니다.



5. 저녁에 많이 먹으면 살찐다?


  이런 선입견은 아마도 사람이 잠을 잘 때 

소화나 에너지 대사 과정이 느려진다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정반대라고 합니다. 

휴식을 취할 때 팔다리 근육은 이완되지만, 내부 기관에 영양을 공급하고 

소화를 담당하는 신경은 더 활발하게 작동합니다. 

저녁을 많이 먹으면 다음날 부기가 심한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부은 것이지 체중 증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먹고 나서 금세 잠자리에 들어서는 안 됩니다.


6. 속이 더부룩할 땐 탄산음료가 좋다?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사이다 한 잔을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탄산음료가 위에 있는 소화 음식물이 소화되는 데 도움을 준 것이.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일 뿐입니다.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켜 소화에 큰 장애가 k될 수 있습니다.


7. 피로회복제를 먹으면 피로가 회복된다?


  시중에 판매되는 ‘피로 회복제’로 알려져 있는 드링크 제제들은 

사실 피로 회복 효과보다는 단순히 ‘맛있는 음료’에 가깝다고 합니다. 

드링크 제제에 카페인이 들어 있어 각성 효과가 있긴 하지만, 

이는 단순히 커피 한잔을 마셨을 때 기분이 이완되는 것과 같은 

일종의 ‘위약 효과’ 일 뿐이랍니다.


8. 산후 부기 빼는 데는 호박이 최고다?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상식. 

호박은 신장 기능을 도와 이뇨작용을 도와주기는 하지만, 

산후 부기는 신장 기능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차게 먹으면 황달이나 각기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9. 탄 음식은 무조건 건강에 나쁘다?


  동물성 식품인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탄 것을 먹으면 암도 유발한다고 하지만, 식물성 음식은 예외입니다. 

숯가루를 먹으면 해독되듯이 식물성은 탄 것을 먹으면 소화 작용을 돕고 

해독 효과도 있어 감자 옥수수 밥 등이 대표적인 식물성 음식. 

남은 밥을 잘 보관했다가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납작하게 펴 많이 태운 누룽지를 만들어 먹자.

 

숭늉의 에탄올 추출물은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으로 중화시켜줍니다. 

쌀눈에 많이 함유된 성분인 가바라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소화효과와 항산화작용 탓에 요즘은 한식코스에서 

숭늉이 후식으로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좋은글 좋은글귀 어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아래 이미지 클릭


 

성경말씀 오늘의양식 어플        고르디쥬얼리 쇼핑몰










식생활 습관에 대한 오해나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