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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시편 139:11-18 ★ 걸작 보기




★ 시편 139:11-18 ★ 걸작 보기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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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 주일

성경통독: 겔 11-13, 약 1

새찬송가: 68 (통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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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구 시편 139:11-18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13


우리 아버지는 궁수들이 화살을 넣고 다니는 전통을 주문 받아 손으로 직접 제작합니다. 

아버지는 진품 가죽 조각들 위에 매우 정교하게 야생 동물 그림을 새겨 넣은 다음 

그 조각들을 바느질로 함께 엮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방문했을 때, 아버지는 작품 하나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손을 조심스럽게 사용하여 날카로운 칼날로 유연한 가죽에 

적절한 압력을 가하면서 다양한 조화를 만들어내었습니다. 


그리고는 헝겊을 진홍색 염료에 담근 다음 그것으로 균일하게 톡톡 쳐서 

가죽에 색깔을 입혀 그의 창작품이 더욱 두드러지도록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아버지의 자신감 있는 장인정신을 감탄하면서, 

다른 사람들 속에, 그리고 내 속에서도 밝히 드러나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력을 내가 얼마나 자주 인정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장엄한 솜씨를 비추어보면서, 

나는 다윗 왕이 하나님께서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을” 만드시고, 

우리가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다”고

 분명히 말한 것을 떠올렸습니다(시 139:13-1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랍다”(14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의 창조주를 자신 있게 찬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주의 창조주께서 우리의 안과 밖을 아시고 

우리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우리의 날들을 계획하셨다는 것을 기억할 때, 

우리는 용기를 얻어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더 존중할 수 있습니다(15-16절).


아버지의 숙련된 손에 의해 새겨진 유연한 가죽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독창적인 창조물이기 때문에 우리 각자는 아름답고 존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걸작으로 의도적으로 독특하고 목적 있게 고안된 

우리 각자의 모습이 하나님의 위대함을 나타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으로 창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독특한 걸작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거장답게 각 사람을 독특하고 목적 있게 창조하신다.


#오늘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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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 Sunday


Seeing Masterpieces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11–13; James 1 

Today’s Reading Psalm 139:11–18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Psalm 139:13


My father creates custom quivers designed for archers to carry their arrows. He carves elaborate wildlife pictures into pieces of genuine leather, before stitching the material together.


During a visit, I watched him construct one of his works of art. His careful hands applied just the right pressure as he pressed a sharp blade into the supple leather, creating various textures. Then he dipped a rag into crimson dye and covered the leather with even strokes, magnifying the beauty of his creation.


As I admired my dad’s confident craftsmanship, I realized how often I fail to acknowledge and appreciate my heavenly Father’s creativity manifested in others and even in myself. Reflecting on the Lord’s magnificent workmanship, I recalled King David’s affirmation that God creates our “inmost being” and that we’re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Ps. 139:13–14).


We can praise our Creator in confidence because we know His “works are wonderful”(v. 14). And we can be encouraged to respect ourselves and others more, especially when we remember that the Maker of the Universe knew us inside and out and planned our days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vv. 15–16).


Like the pliable leather carved by my father’s skilled hands, we are each beautiful and valuable simply because we are God’s one-of-a-kind creations. Each one of us, intentionally designed to be unique and purposed as God’s beloved masterpieces, contributes to reflect God’s magnificence. Xochitl Dixon


Lord, thank You for creating us in Your perfect love. Please help us to see ourselves, and others, as Your unique masterpieces.

God masterfully creates each person with uniqueness and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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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39:11-18 ★ 걸작 보기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1)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내 주님께 귀한것 드립니다 

  내 주께만 엎드려 경배 드리며 내주의 이름 높이 찬양하네 


(2)오 하나님 우리의 대 주재시여 큰 풍랑이 일 때도 도우셨네 

  죽음에서 우리를 구하셨으니 내 주의 이름 높이 이 찬양하네


(3)주 하나님 이름을 함께 높이며 대 주재께 영광을 돌리오라 

  그 능력이 우리를 지켜주시니 주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