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20:24-29 ★ 신선한 믿음
#요한복음 20:24-29
24.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신선한 믿음
새찬송가: 535 (통 325)
요한복음 20:24-29
성경통독: 사 7-8, 엡 2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히브리서 10:23
우리 아들이 헤로인 중독에 빠졌을 때 당신이 만약 나에게 언젠가 하나님께서
우리가 겪는 이런 경험을 우리와 똑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격려하는 데
사용하실 것이라고 말했다면, 나는 그 말을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것을 끄집어내는 방법을 가지고 계시지만,
당신이 그런 어려운 상황을 통과하는 동안에는 그것을 알기가 언제나 쉽지는 않습니다.
도마 사도 역시 하나님께서 그의 믿음의 가장 큰 도전이었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부터 좋은 것을 가져오시리라는 것을 기대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찾아오셨을 때 도마는 그들과 한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슬픔에 가득 찬 그는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어 보지 않고는…믿지 아니하겠노라”(요 20:25)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후에 예수님이 모든 제자 앞에 나타나셨을 때,
의심으로 가득 찼던 도마는 성령으로 인해 놀라운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마가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28절)라고 고백할 때,
그는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자기 앞에 서 계시다는 진리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것은 후세에 걸쳐 믿는 자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는 담대한 믿음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기대하기 가장 힘든 때에도
우리 마음에 신선한 믿음을 불러일으키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언제나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 너무 어려운 일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가장 큰 어려움보다도 더 강력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의심과 두려움이 최악의 상황일 때에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심을 담대한 믿음의 고백으로 바꾸실 수 있다.
#오늘의양식
Fresh Faith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7–8; Ephesians 2
Today’s Reading John 20:24–29
Let us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Hebrews 10:23
When our son was struggling with heroin addiction, if you had told me God would one day use our experience to encourage other families who face these kinds of battles, I would have had trouble believing it. God has a way of bringing good out of difficult circumstances that isn’t always easy to see when you are going through them.
The apostle Thomas also didn’t expect God to bring good out of the greatest challenge of his faith—Jesus’s crucifixion. Thomas wasn’t with the other disciples when Jesus came to them after the resurrection, and in his deep grief he insisted,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 . . I will not believe”(John 20:25). But later, when Jesus appeared to all the disciples together, out of the dust of Thomas’s doubts God’s Spirit would inspire a striking statement of faith. When Thomas exclaimed, “My Lord and my God!”(v. 28), he was grasping the truth that Jesus was actually God in the flesh, standing right in front of him. It was a bold confession of faith that would encourage and inspire believers in every century that followed.
Our God is able to inspire fresh faith in our hearts, even in moments when we least expect it. We can always look forward to His faithfulness. Nothing is too hard for Him! —James Banks
Thank You, Lord, that Your love is stronger than our greatest difficulties—even our worst doubts or fears!
God can change our doubts into bold statements of faith.
#새찬송가 535장. 주 예수 대문밖에
(1)주예수 대문밖에 기다려 섰으나 단단히 잠가두니 못들어 오시네
나 주를 믿노라고 그이름 부르나 문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2)문 두드리는 손은 못박힌 손이요 또 가시면규관은 그 이마 둘렀네
이처럼 기다리심 참 사랑이로다 문 굳게 닫아두니 한없는 네 죄라
(3)주예수 간곡하게 원하는 말씀이 네죄로 죽은 나를 너 박대할 쏘냐
나 죄를 회개 하고 곧 문을 엽니다 드셔서 좌정하사 떠나지 마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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