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을 예방하는 생활수칙 5★
1. 6~7시간 매일 충분한 수면 취하기
두통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습관은 적정 시간 동안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다.
수면시간이 너무 많거나 적게 되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매일 6~7시간 수면을 취하고,
잠자리 드는 시간도 일정하게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술이나 청량음료, 초콜릿 등 두통을 일으키는 음식 섭취 피하기
초콜릿이나 적포도주, 치즈, 식초에 함유된 아민이나 인스턴트식품,
가공육류, 조미료 등에 들어 있는 MSG, 소시지나 베이컨에 많이 있는 아질산염,
청량음료나 껌, 아이스크림 등에 포함된 아스파탐,
커피같이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은 두통 유발인자로 알려져 있다.
3. 긴장 완화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편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다른 의학적 문제로 운동을 시행하기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 매일 30분 이상 목과 어깨, 허리 등의 근육이완 운동이나 명상, 요가 등도 도움이 된다.
4. 끼니 거르지 않고 영양 풍부한 음식 고루 섭취하기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혈당이 낮아지면서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이에 따라 뇌혈관 주변의 말초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생긴다.
소량이라도 꼭 아침식사를 하고 저녁식사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C와 미네랄이 많은 신선한 푸른 채소를
자주 먹는 것도 두통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 증상이 잦다면 ‘두통 일기’ 작성하기
두통은 매우 주관적인 증상인데 상당수 환자들이
상담 시 주치의에게 ‘머리가 아프고, 띵하다, 걱정된다’는 정도로
자신의 상태를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평소 자신이 느낀 통증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두통 일기를 쓰면 의료진과 상담할 때 용이하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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