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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무작위로 친절 베풀기★














★ 무작위로 친절 베풀기★


449장 (통 377장)


룻기 2:8~2:13


8.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11.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12.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무작위로 친절 베풀기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룻기 2:10

미국 작가 앤 허버트가 1982년에 어느 음식점의 식탁보 위에 “무작위로 친절을 베풀고 의식 없이 아름다운 행동을 실천하라”라는 문구를 낙서해놓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그 말은 영화와 문학을 통하여 대중화되었고 일상 어휘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왜 우리가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답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부드러운 자비와 친절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구약성경에는 모압에서 이주해온 룻의 이야기 속에 이 원리를 보여주는 본보기가 있습니다. 룻은 이방인으로서, 그녀가 이해할 수 없는 언어와 문화를 지닌 낯선 땅에 살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그녀는 몹시 가난하였으며, 그녀를 거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자비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룻에게 은혜를 베풀고 그녀의 마음에 감동을 준 이스라엘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룻 2:13). 그는 룻에게 그가 소유한 밭에서 이삭을 줍도록 허락하였고, 단순한 자선 이상으로 그의 동정심은 그녀가 그 날개 아래 피난처를 찾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상한 자비를 보여주었습니다. 룻은 보아스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의 가족의 일부가 되었고, 세상에 구원을 가져오신 예수님께로 이어지는 조상의 한 줄기가 되었습니다(마 1:1-16 참조).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한 친절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결코 알지 못합니다.

주님, 주님은 제가 오늘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저를 인도해주시고, 그리하여 그 사람이 주님의 빛을 보게 해주소서.

어느 때라도 친절을 베풀어라.



Random Acts of Kindness

“Why have I found such favor [grace] in your eyes that you notice me-a foreigner?” Ruth 2:10

Some say that the American writer Anne Herbert scribbled the phrase “Practice random acts of kindness and senseless acts of beauty” on a placemat at a restaurant in 1982. The sentiment has since been popularized through film and literature and has become a part of our vocabulary. 

The question is “Why?” Why should we show kindness? For those who follow Jesus, the answer is clear: To show the tender mercy and kindness of God. 

There’s an Old Testament example of that principle in the story of Ruth, the emigrant from Moab. She was a foreigner, living in a strange land whose language and culture she did not understand. Furthermore, she was desperately poor, utterly dependent on the charity of a people who took little notice of her. 

There was one Israelite, however, who showed Ruth grace and spoke to her heart (Ruth 2:13). He allowed her to glean in his fields, but more than simple charity, he showed her by his compassion the tender mercy of God, the One under whose wings she could take refuge. She became Boaz’s bride, part of the family of God, and one in a line of ancestors that led to Jesus, who brought salvation to the world(see Matt. 1:1?16). 

We never know what one act of kindness, done in Jesus’s name, will do. David Roper

Lord,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another today? Lead me. And may that person see a glimmer of You.

It's never too soon to be 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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