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말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무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말라 ★ 오무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말라 ★ 여기서 오무(五無)는무정(無情) 무례(無禮) 무식(無識) 무도(無道) 무능(無能)을 말 하는 것다섯 가지를 설명 하면 첫째, 인간미가 있어야 되고, 눈물도 있어야 되고 사랑도 있어야 된다. 그래서 무정한 사람이거든 친구로 삼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인간다움의 첫째 조건이 인정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원만한 성품을 뜻하는 말인데, 프랑스 시인 ‘아벨 보나르’도 ‘우정론’에서 이상적인 우정의 제1덕목을 “좋은 성품”이라고 말한 바 있다. 둘째, 인간은 유일하게 예의를 아는 동물이다. 공자는 예가 아니거든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고 했다. 예의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고 따라서 무례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라는 뜻이다맹자가 사양지심(辭讓之心)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