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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 A형 간염 ★ ★ A형 간염 ★ A형 간염은 일반적으로 평균 1달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무증상, 또는 간염의 일반적인 임상증상을 동반한다.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오심, 복부불쾌감, 흑갈색뇨, 황달 등이 급격히 나타나며 다른 형의 급성 바이러스 간염과 구별이 불가능하다. 오염된 음식·감염자 접촉 전파 잠복기 한달… 개인위생 철저히 우리나라를 포함한 극동 지역, 지중해 해안지방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하는 A형 간염(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은 공중위생 상태가 나쁠 경우, 사회·경제적 여건이 낮거나 10-30대의 젊은 층에게 주로 발생한다. ※ A형간염 바이러스는 피코르나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직경 27-32㎚ 크기의 RNA 바이러스로, 과거에는 장바이러스 72형으로 분류됐지만 현재는 헤파토바이러스(Hepatovirus) .. 더보기
★ C형간염 ★ 증상 ★ C형간염 ★ 증상 간염은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 등으로 분류된다. C형간염은 ‘C형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주로 수혈, 주사기, 문신, 피어싱 등 혈액을 통해 전파된다. ‘백신 없는 C형간염’…적극적인 치료·예방만이 최선책 간경화·간암 환자 15~20%는 C형간염이 원인감염돼도 증상발현 적어…국가검진에 포함해야 ★ C형간염 방치하면 간경화·간암 위험 전문가들은 C형간염 자체가 치사율이 높은 질환은 아니지만, 방치할 경우 간경화, 간암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와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C형간염에 걸리면 15% 정도는 저절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85%는 만성으로 이어지게 된다”며 “이렇게 C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