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옹호 ★ 누가복음 9:51-56
새찬송가: 220 (통 278)
성경통독: 대상 19-21, 요 8:1-27
누가복음 9:51-56
51.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54.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하나님 옹호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언 15:1
하나님을 반대하는 내용의 범퍼 스티커들이 붙어있는 차가 어느 대학교수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자신도 한때 무신론자였던 그 교수는 아마도
차 주인이 믿는 자들을 화나게 하고 싶었나 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화를 내면 무신론자가 그의 무신론을 정당화하는 것을 도와주는 셈이 됩니다.”라고 하면서,
그럴 때 대부분의 경우 무신론자는 정확히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게 됩니다.”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 교수는 자신의 믿음의 여정을 되돌아보면서,
한 믿는 친구가 관심을 가지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생각해 보도록 권했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그 친구는 “전혀 화를 내지 않으면서 긴박감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교수는 그날 그가 받았던 진정한 존중과 친절을 결코 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거부할 때 종종 공격적이 됩니다.
하지만, 그런 거부에 대해 주님 자신은 어떻게 느끼실까요?
예수님은 끊임없는 협박과 증오에 직면했지만,
그분의 신성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전혀 의심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느 날 한 마을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을 때,
야고보와 요한은 즉각적으로 보복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은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눅 9:54)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기를 원하지 않으셨고, “돌아보시며 꾸짖었습니다”(55절).
무엇보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요 3:17)이었습니다.
하나님께는 우리의 옹호가 필요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놀랍기도 합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그 일은 시간과 노력과 절제와 사랑을 요구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미워하는 마음이 들 때 미워하는 사람이 되지 않고,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라고
주님이 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반응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을 가장 잘 옹호하는 방법은 주님처럼 사는 것이다.
#오늘의양식
Defending God
The Bible in One Year 1 Chronicles 19–21; John 8:1–27 Today’s Reading Luke 9:51–56
A gentle answer turns away wrath, but a harsh word stirs up anger. Proverbs 15:1
The anti-God bumper stickers covering the car seized the attention of a university professor. As a former atheist himself, the professor thought perhaps the owner wanted to make believers angry. “The anger helps the atheist to justify his atheism,” he explained. Then he warned, “All too often, the atheist gets exactly what he is looking for.”
In recalling his own journey to faith, this professor noted the concern of a Christian friend who invited him to consider the truth of Christ. His friend’s “sense of urgency was conveyed without a trace of anger.” He never forgot the genuine respect and grace he received that day.
Believers in Jesus often take offense when others reject Him. But how does He feel about that rejection? Jesus constantly faced threats and hatred, yet He never took doubt about His deity personally. Once, when a village refused Him hospitality, James and John wanted instant retaliation. “Lord,” they asked, “do you want us to call fire down from heaven to destroy them?”(Luke 9:54). Jesus didn’t want that, and He “turned and rebuked them”(v.55). After all,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John 3:17).
It may surprise us to consider that God doesn’t need us to defend Him. He wants us to represent Him! That takes time, work, restraint, and love. Tim Gustafson
Lord, when we are confronted with hate, help us not to be haters but to respond as Your Son d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Luke 23:34)
The best way to defend Jesus is to live like Him.
#오늘의찬송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1)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 #좋은글 좋은글귀 어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아래 이미지 클릭
★ #성경말씀 아침묵상 어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아래 이미지 클릭
하나님 옹호 ★ 누가복음 9:51-56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기능적 ★ 로마서 3:10-26 (0) | 2017.05.27 |
---|---|
닮은 사람들 ★ 고린도후서 3:17-4:2 (0) | 2017.05.24 |
하나님을 생각하기 ★ 신명기 32:1-12 (0) | 2017.05.22 |
자녀 준비시키기 ★ 시편 78:1-8 (0) | 2017.05.19 |
하나님이 입히시는 옷 ★ 스가랴 3 (0) | 2017.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