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토벤이 좋아했던 격언 ♡★
어느 날 모셀레스가 베토벤에게
오페라 ‘피델리오’의 피아노악보를 건넸다.
악보 한 귀퉁이에
‘신의 가호로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길!’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베토벤은 즉시 연필을 들어
그 글귀 아래 다음 글을 써 넣었다.
“신의 가호가 다 무엇이냐?
자신이 자신을 돕는 것이다”.
-박종평,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서
“강한 의지에 불타는 유능하고 근면한 사람에게
‘여기서 정지’라는 벽은 없다”
베토벤이 좋아했던 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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