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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침묵을 깸 ★누가복음 1:11-17




★ 침묵을 깸 ★누가복음 1:11-17


11.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12월 20일 • 수요일

성경통독: 미 1-3, 계 11

새찬송가: 112 (통 112)


침묵을 깸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11-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누가복음 1:17




침묵을 깸 ★누가복음 1:11-17




구약성경이 끝난 뒤에 하나님은 마치 숨어 계신 것처럼 보입니다. 

유대인들은 4백 년 동안 하나님을 기다리며 궁금해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소극적이고 관심도 없으며 귀를 막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에겐 오직 한 가지 희망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메시아에 관한 옛 언약입니다. 

유대인들은 그 언약에 모든 것을 걸고 매달립니다. 

그러자 한 중대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한 아기의 탄생이 선포된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사람들의 반응을 읽기만 해도 그때의 흥분된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둘러싼 사건들은 환희로 가득 찬 뮤지컬을 보는 듯합니다. 

그 무대에는 백발의 사가랴 부부(눅 1:5-25), 깜짝 놀라는 처녀(1:26-38), 

늙은 여선지자 안나(2:36) 등 여러 인물이 등장합니다. 


마리아 자신은 아름다운 찬송을 맘껏 부르고(1:46-55), 

예수님의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친척 아이도 

그 어머니의 배 안에서 기쁨으로 뛰어놉니다(1:41).


누가복음은 메시아에 대한 약속을 구약성경과 직접 연관시키는데, 

가브리엘 천사는 세례 요한을 주님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보낸 

“엘리야”라고까지 부릅니다(1:17). 


분명히 지구라는 행성에서 무엇인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로마제국의 한 외딴곳에 있는 암울하고 패배의식에 젖은 마을 주민들에게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주님이 우리에게 오셨고 우리는 기뻐합니다! 

예수님, 주님은 우리에게 구원과 소망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한 시점에, 한 마구간 안에 우리 온 세상보다 더 큰 어떤 것이 있었다. 

씨 에스 루이스 (《마지막 전투》에서)


#오늘의양식




침묵을 깸 ★누가복음 1:11-17




December 20 • Wednesday


Breaking the Silence 

The Bible in One Year Micah 1–3; Revelation 11 

Today’s ReadingㅠLuke 1:11–17



He will go on before the Lord, in the spirit and power of Elijah . . . to make ready a people prepared for the Lord. Luke 1:17


At the end of the Old Testament, God seems to be in hiding. For four centuries, the Jews wait and wonder. God seems passive, unconcerned, and deaf to their prayers. Only one hope remains: the ancient promise of a Messiah. On that promise the Jews stake everything. And then something momentous happens. The birth of a baby is announced.


You can catch the excitement just by reading the reactions of people in Luke. Events surrounding Jesus’s birth resemble a joy-filled musical. Characters crowd into the scene: a white-haired great uncle(Luke 1:5–25), an astonished virgin(1:26–38), the old prophetess Anna(2:36). Mary herself lets loose with a beautiful hymn(1:46–55). Even Jesus’s unborn cousin kicks for joy inside his mother’s womb(1:41).


Luke takes care to make direct connections to Old Testament promises of a Messiah. The angel Gabriel even calls John the Baptist an “Elijah” sent to prepare the way for the Lord(1:17). Clearly, something is brewing on planet Earth. Among the dreary, defeated villagers in a remote corner of the Roman Empire, something good is breaking out. Philip Yancey


• You have come to us, and we rejoice! Jesus, You are the gift of redemption and hope for us. Thank You.


 Once in our world, a stable had something in it that was bigger than our whole world. C. S. Lewis(from The Last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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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깸 ★누가복음 1:11-17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1)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2)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 때에 부른 노래가 또 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3)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 지고 가는 자 그 험한 준령 넘느라 

  온 몸이 곤하나 이 죄악 세상 살 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


(4)옛 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에 주 예수 탄생 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