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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고린도전서 15:1-11 ★ 그건 내가 아닙니다




★ 고린도전서 15:1-11 ★ 그건 내가 아닙니다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12월 13일 • 수요일

성경통독: 호 12-14, 계 4

새찬송가: 36 (통 36)


그건 내가 아닙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15:1-11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20세기 가장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중 한 사람인 아르투로 토스카니니는 

공로가 있는 사람이 인정받기를 진심으로 원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데이빗 으웬은 《지휘봉을 쥔 독재자들》이라는 그의 책에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을 총연습한 후에 

모두 기립하여 토스카니니를 환호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환호가 잠잠해지자 아르투로는 눈물을 머금고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환호를 받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닙니다. … 베토벤입니다! … 

토스카니니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바울 사도도 그의 신약성경 서신에서 그의 영적인 통찰력과

 영향력에 대해 칭찬 받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를 믿는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아버지와 

어머니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 소망, 사랑을 북돋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고난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고전 15:10). 

그러나 그는 자기의 믿음과 사랑과 영성으로 영향 받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보내는 칭찬을 양심상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의 서신을 읽는 사람들과 

우리들을 위해 이런 뜻으로 말했던 것입니다. 

“형제자매들 여러분, 칭찬 받을 이는 내가 아닙니다. 

영광 받으실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바울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칭송 받으실 분의 소식을 전하는 전달자일 뿐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주님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소망도 없으며, 

주님의 성령이 없이는 아무 힘도 없습니다.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어떻게 영광을 드릴 수 있는지 우리에게 가르쳐주소서.


존경을 받기보다 존경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오늘의양식







December 13 • Wednesday


It Isn’t Me

The Bible in One Year Hosea 12–14; Revelation 4

Today’s Reading 1 Corinthians 15:1–11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Galatians 2:20


As one of the most celebrated orchestral conductors of the twentieth century, Arturo Toscanini is remembered for his desire to give credit to whom credit is due. In David Ewen’s Dictators of the Baton, the author describes how members of the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rose to their feet and cheered Toscanini at the end of a rehearsal of Beethoven’s Ninth Symphony. When there was a lull in the ovation, and with tears in his eyes, Arturo’s broken voice could be heard exclaiming as he spoke: “It isn’t me . . . it’s Beethoven! . . . Toscanini is nothing.”


In the apostle Paul’s New Testament letters, he also refused to take credit for his spiritual insight and influence. He knew he was like a spiritual father and mother to many who had put their faith in Christ. He admitted he had worked hard and suffered much to encourage the faith, hope, and love of so many(1 Cor. 15:10). But he could not, in good conscience, accept the applause of those who were inspired by his faith, love, and insight.


So for his readers’ sake, and for ours, Paul said, in effect, “It isn’t me, brothers and sisters. It’s Christ . . . Paul is nothing.” We are only messengers of the One who deserves our cheers. Mart DeHaan


Father in heaven, without You we would have nothing. Without Your grace we would be hopeless. Without the Spirit of Your Son we would be helpless. Please show us how to give You the honor You deserve.

Wise is the person who would rather give honor than recei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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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1)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금 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 찬양 금 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 찬양


(2)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 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만유의 주 찬양 네 귀한 보배 바쳐서 만유의 주 찬양


(3)이 지구위에 거하는 온 세상 사람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만유의 주 찬양 그 크신 위엄 높여서 만유의 주 찬양


(4)주 믿는 성도 다 함께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만유의 주 찬양 무궁한 노래 불러서 만유의 주 찬양 아멘 



고린도전서 15:1-11 ★ 그건 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