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린도후서 3:1-6 ★ 편지 쓰기
고린도후서 3:1-6
1.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4.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6.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3:1-6 ★ 편지 쓰기
#편지 쓰기
새찬송가: 420 (통 212)
고린도후서 3:1-6
성경통독: 잠 8-9, 고후 3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고린도후서 3:2
우리 어머니와 이모들은 점점 사라져가는 풍습인 편지쓰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변함없이 매주 편지를 쓰는데, 배달할 것이 없는 날에는
우편집배원이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할 정도입니다.
이들의 편지는 친구들과 가족들의 일상적인 일들을 포함해서
삶의 단편들, 기쁨과 가슴 아픈 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우리 집안의 여자들이 이렇게 매주 편지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합니다.
이는 바울 사도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향해
“너희는…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고후 3:3)이라고
한 말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그가 전하려는 말씀의 권위를 떨어뜨리려는 거짓 교사들에 대응하여(고후 11장 참조),
고린도에 있는 교인들에게 전에 그가 가르친 대로 참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계속 따르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신자들의 변화된 삶이야말로 바울의 사역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그가 쓴 어떤 편지보다도 더 강력하게 증거하는 것이라며,
그들을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하는 잊지 못할 표현을 사용하며 불렀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영이 은혜와 구원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글로 쓴 편지도 아주 중요하지만,
복음의 진리를 가장 잘 전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삶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삶을 통해 우리의 긍휼과 섬김,
감사와 기쁨을 큰소리로 알리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그분의 희생적인 사랑을 전하십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메시지를 전하시겠습니까?
주 하나님, 제 삶의 이야기를 직접 쓰셔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보여줄 수 있게 해주소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다.
#오늘의양식
고린도후서 3:1-6 ★ 편지 쓰기
Writing Letters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8–9; 2 Corinthians 3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3:1–6
You yourselves are our letter, written on our hearts, known and read by everyone. 2 Corinthians 3:2
My mother and her sisters engage in what is increasingly becoming a lost art form—writing letters. Each week they pen personal words to each other with such consistency that one of their mail-carriers worries when he doesn’t have something to deliver! Their letters brim with the stuff of life, the joys and heartaches along with the daily happenings of friends and family.
I love to reflect on this weekly exercise of the women in my family. It helps me appreciate even more the apostle Paul’s words that those who follow Jesus are “a letter from Christ,” who were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2 Cor. 3:3). In response to false teachers who wanted to discredit his message(see 2 Cor. 11), Paul encouraged the church in Corinth to keep on following the true and living God as he had previously taught. In doing so, he memorably described the believers as Christ’s letter, with their transformed lives a more powerful witness to the Spirit working through Paul’s ministry than any written letter could be.
How wonderful that God’s Spirit in us writes a story of grace and redemption! For as meaningful as written words can be, it is our lives that are the best witness to the truth of the gospel, for they speak volumes through our compassion, service, gratitude, and joy. Through our words and actions, the Lord spreads His life-giving love. What message might you send today? —Amy Boucher Pye
Lord God, write the story of my life so that I might reflect Your love and goodness to those I encounter today.
We are Christ’s letters.
고린도후서 3:1-6 ★ 편지 쓰기
#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위해
(1)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2)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 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보는이 마다 주 생각하리
(3)너 성결키 위해 주 따라가고 일 다급하여도 당황치 말고
참 즐거울 때나 또 슬플때나 너 주님만 믿고 늘 따라가라
(4)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네 소원을 주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아 주 섬겨살면 저 천국에 가서 더 잘섬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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