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14:1-12 ★ 하나님 바라보기
#요한복음 14:1-12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나님 바라보기
새찬송가: 96 (통 94)
요한복음 14:1-12
성경통독: 잠 6-7, 고후 2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요한복음 14:8
작가이며 목사인 어윈 루쳐가 텔레비전 쇼의 사회자인 아트 링크레터와
하나님을 그리고 있는 한 어린 소년이 주고받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링크레터가 재미있어 하며 소년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네가 어떻게 그리려고?”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내가 다 그리면 모두 알게 돼요!”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선하신 분일까?
친절하신 분일까? 관심이 있으신 분일까?’라고 묻습니다.
이런 질문에 대한 간단한 대답은 빌립이 “주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옵소서”라고
요청했을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 14:8-9).
당신이 정말 하나님을 보기 원한다면 예수님을 보십시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골 1:15)이라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신약성경의 4 복음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읽고,
예수님이 하신 일과 하신 말씀을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읽으면서 마음속에 당신 나름대로의 하나님의 형상을 “그려보십시오.”
다 읽고 나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좀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내 친구는 언젠가 그가 믿는 유일하신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본 그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당신도 동의할 것입니다.
당신이 잘 모를지 몰라도, 예수님은 당신이 일생 동안 찾았던
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에 대해서 읽을 때 당신의 가슴이 뛸 것입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이 주님 아닌 어떤 다른 존재이기를 바랄 때가 많습니다.
성경을 통해 주님을 더욱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해주시고,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을 명확히 볼수록 우리 자신의 모습을 명확히 볼 수 있다. 어윈 루처
#오늘의양식
Seeing God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6–7; 2 Corinthians 2 Today’s Reading John 14:1–12
Philip said, “Lord, show us the Father and that will be enough for us.” John 14:8
Author and pastor Erwin Lutzer recounts a story about television show host Art Linkletter and a little boy who was drawing a picture of God. Amused, Linkletter said, “You can’t do that because nobody knows what God looks like.”
“They will when I get through!” the boy declared.
We may wonder, What is God like? Is He good? Is He kind? Does He care? The simple answer to those questions is Jesus’s response to Philip’s request: “Lord, show us the Father.” Jesus replie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John14:8–9).
If you ever get hungry to see God look at Jesus. “The Son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said Paul (Col. 1:15). Read through the four gospels in the New Testament: Matthew, Mark, Luke, and John. Think deeply about what Jesus did and said. “Draw” your own mental picture of God as you read. You’ll know much more of what He’s like when you’re through.
A friend of mine once told me that the only God he could believe in is the one he saw in Jesus. If you look closely, I think you’ll agree. As you read about Him your heart will leap, for though you may not know it, Jesus is the God you’ve been looking for all your life. —David Roper
We’re so prone, Lord, to want you to be something You are not. Help us to see You more clearly on the pages of Scripture. Help us reflect Your Son in our lives.
The clearer we see God, the clearer we see ourselves. Erwin Lutzer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1)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의 위로와 없는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2)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3)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자의 정함과 죽을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4)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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