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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고린도후서 4:7-18 ★ 노조미 희망




★ 고린도후서 4:7-18 ★ 노조미 희망



누가복음 1:1-4


1.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노조미 희망


새찬송가: 95 (통 82)


성경통독: 시 57-59, 롬 4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7


2011년에 진도 9의 지진으로 발생했던 쓰나미는 

거의 19,000명의 인명을 앗아가고 도쿄 북동지방의 주택 230,000채를 파괴했습니다. 

그 재해 이후, 지속 가능한 수입과 공동체 의식, 존엄성,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주기 위해 ‘희망’이라는 

일본어를 딴 ‘노조미 사업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노조미 여인들은 집과 가구의 잔해들을 채로 걸러서 

부서진 도자기조각들을 찾아내고 사포질을 한 후 틀에 넣어 

보석형태의 장신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보석 장신구들은 전 세계에 판매되어 여인들의 생계 수단이 되는 한편, 

그리스도를 믿는 그들의 신앙을 나누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의외로 보잘것없는 진흙 그릇 안에 

귀중한 물건들을 숨겨두곤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질그릇 같이 인간적으로 나약한 신자들 안에 

어떻게 복음의 보물이 들어있는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고후 4:7). 


그는 빈약하고 때로는 부서지기도 하는 우리 인생의 그릇들이 

우리의 불완전한 모습과 비교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실제로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불완전하고 부서진 조각들 안에 거하실 때, 

주님의 능력으로 인한 치유의 소망이 사람들에게 더 잘 드러납니다.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치유하실 때 종종 흉터를 남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우리가 배워가면서 만들어지는 그런 선들은 

우리의 존재에 새겨지는 판화가 되어 주님의 성품을 

사람들에게 더 잘 보이게 해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깨어졌으나 아름다운 나의 삶에 담긴 

보배로운 주님의 복음을 나눌 때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여주소서.

깨어질 때 우리는 온전하게 될 수 있다.


#오늘의양식





Nozomi Hope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57–59; Romans 4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4:7–18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2 Corinthians 4:7


In 2011, a magnitude 9 earthquake and a resulting tsunami took nearly 19,000 lives and destroyed 230,000 homes in the region northeast of Tokyo. In its aftermath, The Nozomi Project, named for the Japanese word for “hope,” was born to provide sustainable income, community, dignity, and hope in a God who provides.


Nozomi women sift through the rubble of homes and furnishings to discover broken china shards that they sand and insert into fittings to form jewelry. The jewelry is sold around the world, providing a livelihood for the women while sharing symbols of their faith in Christ.


In New Testament times, it was customary to hide valuables in the unlikely vessels of simple clay pots. Paul describes how the treasure of the gospel is contained in the human frailty of followers of Christ: jars of clay(2 Cor. 4:7). He suggests that the meager—and even at times broken—vessels of our lives actually can reveal God’s power in contrast to our imperfections.


When God inhabits the imperfect and broken pieces in our lives, the healing hope of His power is often more visible to others. Yes, His repair work in our hearts often leaves the scars of cracks. But perhaps those lines from our learning are the etchings in our beings that make His character more visible to others. Elisamorgan


Dear God, please show others Your power as I share the treasure of Your gospel in my broken, but beautiful life.

Brokenness can lead to wholeness.






찬송가 135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1)어저께나 오늘이나 어느 때든지 영원토록 변함 없는 거룩한 말씀 

  믿고 순종 하는 이의 생명 되시며 한량 없이 아름답고 기쁜 말일세 


후렴: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 같은 주 예수께 찬양합니다 

  세상 지나고 변할지라도 영원하신 주 예수 찬양합니다


(2)풍랑이는 바다 위로 걸어오시고 갈릴리의 험한 풍파 잔잔케 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위하여 눈물짓고 기도하신 고난의 주님 


(3)허물 많은 베드로를 용서 하시고 의심많은 도마에게 확신주시고 

  사랑하는 그의 제자 가슴에 안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품어주셨네 


(4)엠마오로 행하시던 주님 오늘도 한결같이 우리 곁에 함께 계시고 

  우리들을 영접하러 다시 오실 때 변함없는 영광의 주 친히 뵈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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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7-18 ★ 노조미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