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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시편 46:1-11 ★ 가만히 있으라






★ 시편 46:1-11 ★ 가만히 있으라



#시편 46:1-11


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가만히 있으라


새찬송가: 539 (통 483)


성경통독: 시 107-109, 고전 4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편 46:11


“우리는 인류가 지난 역사 가운데 만들어냈던 모든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지난 5년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대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데니얼 레비틴, 

《잘 정리된 마음: 정보의 홍수 시대에 똑바로 생각하기》의 저자).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과도하게 자극적인 것에 

중독되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레비틴은 말합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이 우리 마음을 지배합니다. 

미디어가 넘쳐나는 오늘날의 환경 속에서 잠잠하고, 생각하고, 

기도할 시간을 갖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시편 46편 10절은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하나님께 집중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생각하는 ‘경건의 시간’이 매일의 삶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시편 46편의 기자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1절)는 사실을 경험할 때, 


우리의 두려움은 물러가고(2절), 우리의 초점이 세상의 혼란에서 

하나님의 평화로 옮겨져 우리 주님께서 

주관하신다는 확신이 생기게 됩니다(10절).


우리를 둘러싼 이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러워진다 해도, 

우리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능력 안에서 

평온함과 강인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떠들썩한 삶과 어수선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오니 

우리가 가만히 있어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게 해주소서.

매일 우리는 가만히 있어 주님의 음성을 들을 필요가 있다.


#오늘의양식






Be Still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07–109; 1 Corinthians 4 

Today’s Reading Psalm 46:1–11



The Lord Almighty is with us, the God of Jacob is our fortress. Psalm 46:11


“We’ve created more information in the last five years than in all of human history before it, and it’s coming at us all the time”(Daniel Levitin, author of The Organized Mind: Thinking Straight in the Age of Information Overload). “In a sense,” Levitin says, “we become addicted to the hyperstimulation.” The constant barrage of news and knowledge can dominate our minds. In today’s environment of media bombardment, it becomes increasingly difficult to find time to be quiet, to think, and to pray.


Psalm 46:10 says,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reminding us of the necessity to take time to focus on the Lord. Many people find that a “quiet time” is an essential part of each day—a time to read the Bible, pray, and consider the goodness and greatness of God.


When we, like the writer of Psalm 46, experience the reality that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v. 1), it drives our fear away(v. 2), shifts our focus from the world’s turmoil to God’s peace, and creates a quiet confidence that our Lord is in control(v. 10).


No matter how chaotic the world may become around us, we can find quietness and strength in our heavenly Father’s love and power. David McCasland


Heavenly Father, we bring our noisy lives and our cluttered minds to You so that we can learn to be still and know that You are God.

Each day we need to be still and listen to the Lord.



#찬송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1)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네 모든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후렴: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2)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 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3)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샘 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4)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밝은 빛 비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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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1-11 ★ 가만히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