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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교수의 고백 ★ 요한1서 3:11-18






★ 교수의 고백 ★ 요한1서 3:11-18



요한1서 3:11-18


11.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12.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13.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교수의 고백


새찬송가: 321 (통 351)


성경통독: 시 60-62, 롬 5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요한1서 3:16


유명한 작가이며 대학교수인 데이빗 포스터 월리스는 

학생들의 형편없는 문장실력에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그는 자신을 향한 놀라운 질문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처럼 “혼자 우쭐대고, 속이 좁고, 독선적이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의 말을 학생들이 왜 듣겠는가 하고 스스로 질문했습니다. 

그는 바로 자신에게 교만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교수는 변화될 수 있었고, 실제로 변화되었지만, 

결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우리 가운데 하나가 되심’으로 

겸손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종류의 경계선도 다 넘으시면서 

어느 곳에 계시든 즐거이 섬기고, 가르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도 

자신을 십자가에 처형하는 자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눅 23:34). 

주님은 순간마다 고통스러운 호흡으로 안간힘을 쓰면서도, 

자기와 함께 죽어가는 죄인에게 영생을 베풀어주셨습니다(42-43절).


예수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왜 우리 같은 사람들을 끝까지 섬기셨을까요? 

요한 사도가 핵심을 지적합니다. 그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 그러고 나서 요한 사도는 그 핵심을 이렇게 결론내립니다.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예수님은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자존심이나 혼자 우쭐대는 것, 

잘난 체하는 것들을 뿌리 뽑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으며, 

또 그것을 가능한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서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마음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소서.

예수님은 우리를 섬김으로 사랑하셨다.


#오늘의양식





The Professor’s Confession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60–62; Romans 5

Today’s Reading 1 John 3:11–18



This is how we know what love is: Jesus Christ laid down his life for us. 1 John 3:16


Horrified by his students’ poor writing habits, renowned author and college professor David Foster Wallace considered how he might improve their skills. That’s when a startling question confronted him. The professor had to ask himself why a student would listen to someone “as smug, narrow, self-righteous, [and] condescending” as he was. He knew he had a problem with pride.


That professor could and did change, but he could never become one of his students. Yet when Jesus came to Earth, He showed us what humility looks like by becoming one of us. Stepping across all kinds of boundaries, Jesus made Himself at home everywhere by serving, teaching, and doing the will of His Father.


Even as He was being crucified, Jesus prayed for forgiveness for His executioners(Luke 23:34). Straining for every anguished breath, He still granted eternal life to a criminal dying with Him(vv. 42–43).


Why would Jesus do that? Why would He serve people like us to the very end? The apostle John gets to the point. Out of love! He writes, “This is how we know what love is: Jesus Christ laid down his life for us.” Then he drives that point home.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brothers and sisters”(1 John 3:16).


Jesus showed us that His love eradicates our pride, our smugness, our condescension. And He did it in the most powerful way possible. He gave His life. Tim Gustafson


Father, we are so prone to look down on each other. Please forgive us. Give us the heart of love Your Son showed to us.

Jesus loved us by serving.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1)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후렴:나 구주 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 없으리 내 갈길 인도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아멘


(2)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 평생 의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3)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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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고백 ★ 요한1서 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