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에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글 ★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글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더 경계해야 할 일은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더보기
아침에 행복해 지는 글 ★ 아침에 행복해 지는 글 ★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가고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