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로새서 3:12-17 ★ 긍휼히 여기는 마음
새찬송가: 299 (통 418)
성경통독: 삿 19-21, 눅 7:31-50
골로새서 3:12-17
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긍휼히 여기는 마음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로새서 3:12
우리 일행 일곱 명은 청중들로 가득한 놀이공원에서 음악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바짝 붙어 다 같이 한 줄에 앉으려고 했는데 어떤 여자가 갑자기 우리 사이에 끼어들었습니다.
내 아내가 우리가 같이 앉을 자리라고 그녀에게 말했지만,
그녀는 즉시 “그래서요.”라고 말하며 동행 두 명까지 우리 줄에 끼어들게 했습니다.
할 수 없이 우리 중 셋은 다른 넷이 앉은 뒷줄에 앉았는데,
그때 내 아내 수는 그 여자가 몸이 불편한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를 돌보기 위해 그녀도 작은 그룹을 만들어 함께 앉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우리의 짜증이 사라졌습니다. 수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혼잡한 곳에서 저 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보세요.”
사실 그 여자가 무례하게 반응하기는 했지만, 우리는 화를 내지 않고 긍휼로 대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긍휼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날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 3:12)라고 한 이 말은
우리의 눈길을 바꾸어 우리 주위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은혜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로 바라보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또 우리가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라”(13절)고도 권면합니다.
우리가 긍휼을 보일 때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은혜와 긍휼의 마음을 쏟아 부으신 그분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긍휼은 결코 다함이 없습니다.
우리도 다른 이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게 하소서.
긍휼은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는 것이다.
#오늘의양식
A Heart of Compassion
The Bible in One Year Judges 19–21; Luke 7:31–50
Today’s Reading Colossians 3:12–17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ossians 3:12
Seven of us were attending a musical production at a crowded amusement park. Wanting to sit together, we tried to squeeze into one row. But as we did, a woman rushed between us. My wife mentioned to her that we wanted to stay together, but the woman quickly said, “Too bad,” as she and her two companions pushed on into the row.
As three of us sat one row behind the other four, my wife, Sue, noticed that the woman had an adult with her who appeared to have special needs. She had been trying to keep her little group together so she could take care of her friend. Suddenly, our irritation faded. Sue said, “Imagine how tough things are for her in a crowded place like this.” Yes, perhaps the woman did respond rudely. But we could respond with compassion rather than anger.
Wherever we go, we will encounter people who need compassion. Perhaps these words from the apostle Paul can help us view everyone around us in a different light—as people who need the gentle touch of grac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Col. 3:12). He also suggests that we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one another”(v. 13).
As we show compassion, we will be pointing others to the One who poured out His heart of grace and compassion on us. Dave Branon
Your compassions never fail, Father. May we mirror Your heart by showing compassion to others.
Compassion is understanding the troubles of others.
299장. 하나님 사랑은
(1)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2)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3)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화나니 그 힘이 크도다
(4)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과 영에 채우사 새 힘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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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히 여기는 마음 ,골로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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