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50:22-26 ★ 삶과 죽음
새찬송가: 479 (통 290)
성경통독: 삿 9-10, 눅 5:17-39
창세기 50:22-26
22.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23.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24.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삶과 죽음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창세기 50:24
나는 친구의 오빠가 임종하던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평범한 장면 중의 하나였지만 그 순간 아주 특별한 누군가가 그곳을 찾아왔습니다.
우리 셋이 조용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리처드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 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 지켜보며 기다리며 기도했습니다.
그가 마지막 숨을 거두었을 때, 마치 거룩한 한 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한 훌륭한 남자가 40대의 나이에 죽는 것을 슬퍼하며 울고 있을 때,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를 감싸주었던 것입니다.
많은 믿음의 영웅들은 죽을 때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야곱은 곧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고 말했고(창 49:29-33),
야곱의 아들 요셉도 “나는 죽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알리면서,
그의 형제들에게 어떻게 믿음을 굳게 잡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는 평온히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자신의 형제들이 주님을 신뢰할 것을 간곡히 권면했습니다(50:24).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언제 어떻게 마지막 숨을 거두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 집에 우리 거처를 마련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을 수 있습니다(요 14:2-3).
주 하나님, 주님의 거처에 주의 백성들이 함께 거하며,
주는 우리 하나님이 되셔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죽음을 멸하실 것입니다.
그대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주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특히 우리가 죽음을 맞이할 때에는.
#오늘의양식
Life and Death
The Bible in One Year Judges 9–10; Luke 5:17–39
Today’s Reading Genesis 50:22–26
I am about to die. But God will surely come to your aid. Genesis 50:24
I will never forget sitting at the bedside of my friend’s brother when he died; the scene was one of the ordinary visited by the extraordinary. Three of us were talking quietly when we realized that Richard’s breathing was becoming more labored. We gathered around him, watching, waiting, and praying. When he took his last breath, it felt like a holy moment; the presence of God enveloped us in the midst of our tears over a wonderful man dying in his forties.
Many of the heroes of our faith experienced God’s faithfulness when they died. For instance, Jacob announced he would soon be “gathered to [his] people” (Gen. 49:29–33). Jacob’s son Joseph also announced his impending death: “I am about to die,” he said to his brothers while instructing them how to hold firm in their faith. He seems to be at peace, yet eager that his brothers trust the Lord (50:24).
None of us knows when or how we will breathe our last breath, but we can ask God to help us trust that He will be with us. We can believe the promise that Jesus will prepare a place for us in His Father’s house (John 14:2–3). Amy Boucher Pye
Lord God, Your dwelling place will be with Your people, and You will be our God, wiping away our tears and banishing death. May it be so!
The Lord will never abandon us, especially at the time of our death.
479장.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1)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평안히 쉴곳이 아주없네 걱정과 고생이 어디들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2)광야에 찬바람 불더라도 앞으로 남은길 멀지 않네 산넘어 눈보라 세차게 불어도 돌아갈 내고향 하늘나라
(3)날구원 하신 주 모시옵고 영원한 영광을 누리리라 그리던 성도들 한자리 만나리 돌아갈 내고향 하늘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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