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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이사야 66:12-16 ★ 편안하게 품에 안겨서






★ 이사야 66:12-16 ★ 편안하게 품에 안겨서




새찬송가: 412 (통 469)


성경통독: 수 13-15, 눅 1:57-80


이사야 66:12-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당할 자가 많으리니



※편안하게 품에 안겨서


새찬송가: 412 (통 469)

이사야 66:12-16

성경통독: 수 13-15, 눅 1:57-80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이사야 66:13


내 친구는 나에게 태어난 지 4일밖에 안 된 그녀의 소중한 딸을 안아볼 수 있는 특권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아기를 품에 안자 얼마 안 되어 아기는 몸을 비틀며 불편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아기를 좀 더 꼭 안아주기도 하고, 내 뺨을 아기 이마에 대주기도 하고, 아기를 흔들며 부드럽게 노래를 부르기도 하면서 아기를 달래려고 했습니다. 이런 나의 간절한 노력과 15년간의 부모 경력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기를 달랠 수 없었습니다. 아기가 점점 더 힘들어하자, 


나는 아기가 간절히 기다리는 엄마의 품으로 되돌려주었습니다. 거의 순식간에 평화가 아기를 감쌌습니다. 아기의 울음은 그쳤고, 갓 태어난 그녀의 몸은 자기가 이미 신뢰하는 안전함 속에서 편안해졌습니다. 내 친구는 자기 딸을 달래기 위해 어떻게 안아야 할지, 어떻게 토닥여야 할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엄마가 아이에게 하듯 부드럽고 믿음직하고 부지런히 그분의 자녀들을 편안히 해주십니다. 우리가 지치거나 당황할 때,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하나님 품에 안아주십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속속들이 아십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 26:3).


이 세상의 어려운 일들 때문에 마음이 무거울 때, 사랑하는 부모이신 하나님께서 자녀 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위해 싸워주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 고난의 시간에 주님을 바라보고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위로는 우리 마음을 온전히 평안하게 하신다.


#오늘의양식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1)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후렴: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2)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3)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있어 내 영혼이 편히쉬네


(4)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찬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Cradled in Comfort


The Bible in One Year Joshua 13–15; Luke 1:57–80

Today’s Reading Isaiah 66:12–16


As a mother comforts her child, so will I comfort you. Isaiah 66:13


My friend entrusted me with the privilege of holding her precious, four-day-old daughter. Not long after I took the baby into my arms, she started to fuss. I hugged her closer, my cheek pressed against her head, and began to sway and hum in a gentle rhythm to soothe her. Despite these earnest attempts, and my decade and a half of parenting experience, I couldn’t pacify her. She became increasingly upset until I placed her back into the crook of her mother’s eager arm. Peace washed over her almost instantaneously; her cries subsided and her newborn frame relaxed into the safety she already trusted. My friend knew precisely how to hold and pat her daughter to alleviate her distress.


God extends comfort to His children like a mother: tender, trustworthy, and diligent in her efforts to calm her child. When we are weary or upset, He carries us affectionately in His arms. As our Father and Creator, He knows us intimately. He “will keep in perfect peace all who trust in [him], all whose thoughts are fixed on [him]” (Isa. 26:3 NLT).


When the troubles of this world weigh heavy on our hearts, we can find comfort in the knowledge that He protects and fights for us, His children, as a loving parent. Kirsten Holmberg


Lord, help me to look to You for my comfort in times of distress.

God’s comfort soothes us perf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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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6:12-16 ★ 편안하게 품에 안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