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 시편 16:5-11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3월 4일 • 주일
성경통독: 민 31-33, 막 9:1-29
새찬송가: 368 (통 486)
우리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오늘의 성구 시편 16:5-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 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11
“내가 뭘 한 거야?”
인생에서 가장 신나야 할 그 때에 나는 심한 외로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내가 자란 곳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도시에서
내가 진정 원했던 첫 직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의 대단했던 설렘은 곧 사라져 버렸습니다.
좁은 아파트에 가구라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도시는 낯설고 아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일은 재미있었지만 외로움이 몰려왔습니다.
어느 날 밤 그냥 집에서 벽에 기대어 앉아 있다가
성경을 폈는데 시편 16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11절 말씀에 하나님이 우리를 충만케 하신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나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직장은 잘 들어온 것 같은데 지금 너무 외롭습니다.
제 마음 가득히 주님을 가까이 느끼고 싶습니다.”
나는 몇 주 동안 이 애처로운 기도를 여러 가지 다른 표현으로 올려 드렸습니다.
어떤 밤에는 외로움이 덜어지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날 밤에는 또다시 뼈저린 고독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밤마다 그 말씀을 다시 보며 말씀에 마음을 고정시키자
하나님께서 내 믿음을 점점 깊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전에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할 일은 나의 마음을 그저 하나님께 쏟아 놓고,
성령으로 우리를 채워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약속을 믿으며
그의 신실하신 응답을 겸허히 기다리면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 때로 우리는 마음이 너무나 공허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고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기를 진실로 원하십니다.
우리를 도우사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를 채워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꼭 붙잡게 하소서.
마음의 닻을 하나님께 내려놓아라.
오늘의양식
March 4 • Sunday
When God Fills Us
The Bible in One Year Numbers 31–33; Mark 9:1–29
Today’s Reading Psalm 16:5–11
You mak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with eternal pleasures at your right hand. Psalm 16:11
“What had I done?” It should have been one of the most exciting times of my life. Instead, it was one of the loneliest. I’d just gotten my first “real” job after college, in a city hundreds of miles from where I grew up. But the thrill of that big step quickly faded. I had a tiny apartment. No furniture. I didn’t know the city. I didn’t know anyone. The job was interesting, but the loneliness felt crushing.
One night, I sat at home with my back against the wall. I opened my Bible and stumbled onto Psalm 16, where verse 11 promises God will fill us. “Lord,” I prayed, “I thought this job was the right thing, but I feel so alone. Please fill me with a sense of Your nearness.” I offered variants of that plaintive plea for weeks. Some nights, my sense of loneliness eased, and I had a deep experience of God’s presence. Other nights, I still felt achingly isolated.
But as I returned to that verse, anchoring my heart in it night by night, God gradually deepened my faith. I experienced His faithfulness in a way I never had before. And I learned that my job was simply to pour out my heart to Him . . . and humbly await His faithful response, trusting His promise to fill us with His Spirit. Adam Holz
Lord, we can feel so empty at times. But You’ve made known the path of life. You long for us to trust You. Help us to cling to Your promise to fill us in our desperate moments.
Anchor your heart in God.
368장. 주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1)주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여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주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예수만 나의 힘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주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하옵소서 이세상으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주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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