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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빌립보서 2:1-11 ★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





★ 빌립보서 2:1-11 ★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



#빌립보서 2:1-11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


새찬송가: 212 (통 347)


성경통독: 시 116-118, 고전 7:1-19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빌립보서 2:3-4


내 친구 제이미는 거대한 국제기업에서 일합니다.

입사 초기에, 한 사람이 그의 자리로 와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제이미에게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물었습니다. 

자기 업무에 대해 그 사람에게 말한 뒤 제이미가 그의 이름을 묻자, 

그는 “내 이름은 리치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제이미는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말한 후 

“그런데 여기서 무슨 일을 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아, 나는 여기 사장입니다.”


제이미는 순간 이런 편하고 소박한 대화로 

세계 최고 갑부 중의 한 사람에게 

자기를 소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찬양하고 나를 높이 기리는 요즘 시대에, 

이런 작은 이야기는 빌립보서에서 바울이 한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2:3)라는 

중요한 말씀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은 

바울이 언급한 특징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들]보다 남을 낫게 여길”(3절) 때 

그리스도의 겸손을 보여주고,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고”(막 10:45) 오신

예수님을 그대로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종의 형체”(빌 2:7)를 가질 때,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5절).


오늘날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우리 자신의 일만을 돌아보지 말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일”(4절)을 돌아보도록 합시다.


예수님, 주님께서 천국의 영광을 떠나 

이 세상에서 겸손한 종이 되심으로 우리에게 겸손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과 같은 겸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라.


#오늘의양식





The Interests of Others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16–118; 1 Corinthians 7:1–19 

Today’s Reading Philippians 2:1–11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yourselves, not looking to your own interests. Philippians 2:3–4


My friend Jaime works for a huge international corporation. In his early days with the company, a man came by his desk, struck up a conversation, and asked Jaime what he did there. After telling the man about his work, Jaime asked the man his name. “My name is Rich,” he replied.


“Nice to meet you,” Jaime answered. “And what do you do around here?”


“Oh, I am the owner.”


Jaime suddenly realized that this casual, humble conversation was his introduction to one of the richest men in the world.


In this day of self-glorification and the celebration of “me,” this little story can serve as a reminder of Paul’s important words in the book of Philippians: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2:3). People who turn their attention to others and not on themselves have the characteristics Paul mentions.


When we “value others above [ourselves],” we demonstrate Christlike humility(v. 3). We mirror Jesus, who came not “to be served, but to serve”(Mark 10:45). When we take “the very nature of a servant”(Phil. 2:7), we have the mindset of Jesus(v. 5).


As we interact with others today, let’s not look on our own interests alone but also “to the interests of the others”(v. 4). Dave Branon


Jesus, You gave us the model of humility when You left heaven’s splendors to become a humble servant on earth. Help us practice Christlike humility in everything we do.

Serve God by serving others.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1)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게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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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1-11 ★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